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원인으로 살아가기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시작이자 끝은 나 자신이다.
모든 건 나로 인해 시작되었고 내가 바꿀 수 있으며 나로부터 모든 것은 끝마쳐진다.
내가 곧 세상의 모든 원인으로 존재한다.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나의 세상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것은 나의 책임이다.
책임은 도덕적인 것도 양심적인 것도 아니며, 비교, 판단, 평가, 비난의 대상이 될수 없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의 원인의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나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으며, 나 또한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책임은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삶 자체에 힘을 줄 수 있는 권리이다.
세상 모든 것에 나의 책임으로 관대하게 존재해 보자.
그렇다면 나는 가능성의 삶을 살아 가는 존재가 된다.
사람들은 책임과 책무에 대한 차이를 잘 모른다.
책임은 내가 살아가는 세상 모든 것에 원인으로 존재할 때 자신 스스로에게 물을 수 있다.
그러니 누구도 나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고 오직 나 자신만이 책임을 알 수 있다.
그에 반해 책무는 자신이 맡은 일, 직책, 지위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책임이 없다.
단지 실패와 성공, 효과적임과 비효과적임이 있을 뿐이다.
다른 사람에 책임지라고 하는 말은 그저 남 탓하는 것이다